개미와 베짱이1 개미와 베짱이 - 개미처럼 벌었으면 때론 베짱이처럼 쓰고 먹고 즐기자 제대하고부터 모든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지만 많은 돈은 벌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나이 때 제가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 보니 친구들보다는 2~3배 더 많이 벌어서인지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다하면서 20대 때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개미처럼 열심히 일도 해봤고 열심히 번 돈으로 정말 열심히 놀러도 다녔고 열심히 먹고 즐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총각 때 얘기랍니다. 그러나 30대 초에 결혼하면서 저에게 10원 쓰는 것도 신중하게 결정해서 썼답니다. 그러나 아내랑 울 아이들한테나 지인분들한테 쓰는 돈은 빠른 판단으로 쉽게 결정 내려 큰 무리 없이 써왔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돈은 나가지만 그렇게 아내랑 아이들한테 쓰는 돈들은 또한 나에게는 많은 행복감을 주었답니다. 참 웃깁니다. 가족이 뭐길래, 개미처럼 ..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