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는 돈을 저축 하고 부자는 돈을 빌린다.

"가난한 자가 저축한 돈은 부자들의 종잣돈이다"라는 TV프로그램에 나온 글귀들을 보면서 참 씁쓸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에서는 정답인듯하기도 합니다. 가난한 자는 돈을 저축하고 부자는 돈을 빌린다. 우연히 매일경제 TV에서 본 프로그램인데 저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노동으로는 큰돈도 벌 수 없고 투자만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씁쓸하지만 새삼 또 한 번 느꼈답니다.

 

부자는 돈을 빌려서 투자하고 가난한 자는 저축을 한다

 

사진 출처 : 매일 경제 tv

 

※ 같이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어렵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도 답은 있습니다.

지렛대 효과 레버리지 절세

 

역시 여태껏 살아오면서 인테리어 사업도 하고 지금은 부동산 운영을 하고 있지만 아주 큰돈을 버는 자영업이 아니기에 사업소득으로 번 돈은 생활비에 공과금 정도를 낸 것 같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저축은 솔직히 쥐꼬리만큼만 저축할 수 있었기에 부동산을 알고 나서 실거주로 집을 사고 그것이 올라 팔고 더 큰집으로 이사 가서 또 올라 이젠 신축으로 이사 가니 또 신축이 부동산 상승장과 맞물려 더 많이 올랐답니다.

 

물론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실거주 목적으로 산 집들이지만 이렇게 나에게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벌지 못하는 큰돈을 실거주로 선택한 아파트였지만 부동산으로 인해 자산 형성을 해준 고마운 부동산이었답니다. 지금도 저는 부자들이 돈을 버는 방식들을 무조건 맹신하고 부자들이 돈 버는 방식을 그대로 모방하면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자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고 그들은 그렇게 부자가 되어있으니 저는 그냥 그들이 한 것만큼 모방이나 아니면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도 분명히 부자가 되기 전 시행착오도 있었으니 그 시행착오에 대한 것만 빼고 똑같이 따라 하면 부자가 되는 길이 더 가깝고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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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저는 그들 부자들을 의심을 안 한답니다. 사기 친 부자 몇몇 빼고는 대부분 열심히 투자해서 돈을 모은 그 부자들은 지금 현재 부자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걸로도 증명이 가능하니까요.

 

성공 투자 비법

 

 

어떤 투자든 타이밍이 중요하다

 

제가 20대부터 사업을 하다 보니 빚도 많고 카드로 운영경비 쓰다 보니 인건비 지출하고 나면 번 돈이 돈이 아니라 그냥 통장에 스쳐 지나가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어린 나이에 느끼고 나서 일단 빚을 지지 말고 현금으로만 생활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도 돈으로부터 편안해졌지만 그래서 큰돈은 벌 수는 없었지만 빚 없이 안정된 가정은 꾸릴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집을 사려면 현금이 부족하기에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아 집 살 때마다 주택 담보대출을 받으면서 대출금 상환할 때마다 이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빚이 결국 집을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지금까지 그나마 저의 자산이 불어나게 해 주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줬던 고마운 빚이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혼자 벌어야 하는 고충이 생겨서 마지막 집은 빚 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만약 용기 내서 첫 집을 장만할 때부터 주택 담보대출을 안 받고 전세로 살았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의 자산을 모을 수는 없었겠죠. 솔직히 지금도 빚은 하나도 없지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타이밍에 맞춰 현금으로 투자는 하고 있고 때론 주식 같은 경우는 쉴 때도 있고 투자할 때도 있답니다. 그저 저 역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랍니다.

 

투자를 안 하면 통장에 그저 숫자에 불과한 현금은 그냥 그대로일 뿐인데도 지금은 나이도 있고 혼자 벌어 아이들을 키워야 하다 보니 요즘은 리스크 줄이면서 안정적인 투자만 조금씩 하고 있으면서 항시 어디에다가 투자할 곳이 있나 물색하면서 타이밍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부자의 마인드

 

노후에는 안정적인 투자로

 

나이가 이제 50이 넘으니 빚 없이 투자는 하겠지만 빚을 얻어 투자하기엔 솔직히 이 나이에 겁은 많이 나더라고요. 근데도 저 프로그램을 보면서 부자들은 돈을 빌려 투자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현실적으로 와닿았는지... 저는 부자가 될 준비가 아직도 부족한가 봅니다. 그래도 젊으신 분들은 돈을 빌려 타이밍에 맞게 레버리지 효과를 적극 활용해서 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방법들을 잘 찾아서 투자하시는 것을 저 역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무 때나 투자하라는 뜻은 아니고 남들이 나라 망하게 생겼데, 부동산이 망하네, 주식 시장이 폭락하네, 이럴 때 과감하게 용기를 내서 타이밍 잘 보고 들어가시면 생각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인생사 돈이 전부도 아니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한 삶은 살 수 있게 도와도 주면서 또 그 행복한 가정을 지켜주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순 있겠죠.

 

※ 아파트 선수관리비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명시된 아파트 선수관리비 내야 하나요?